한국전력 방강호가 2026~2027시즌 출전 목표로 15경기 이상, 많게는 20경기를 제시했다. 방강호는 지난 12일 오산시 구단 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맞이 기자간담회 뒤 스타뉴스와 만나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데뷔 첫해인 지난 시즌에는 13경기에 출전했다.
비시즌에는 국가대표팀에 대체 발탁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에서 좋은 경험을 했지만, 소속팀 합류가 늦어 새 세터 이민규와 한 달 이상 호흡을 맞추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꼽았다. 새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들과 공격에서 맞물리는 한편 블로킹과 서브에서 강점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2년 차를 맞은 방강호는 팀의 운영 방식과 분위기를 익히며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선배들처럼 코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은퇴 전 정규 시즌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고, 한국전력에서 오래 뛰며 서재덕처럼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참고 자료
방강호는 새 시즌 15경기 이상, 많게는 20경기 출전을 목표로 세웠으며 한국전력의 원클럽맨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