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꺾고 스페인 라리가 4연승을 거둔 아틀레티코는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대회 결승전이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결승 장소보다 당장 치를 경기와 승점 확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매 경기 최선의 선발 선택을 하고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관리해야 한다며, 맨유전을 길고 힘든 경기로 예상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아직 기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데몰라 루크먼에 대해서는 매일 훈련하며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드리블이 강점인 선수인 만큼 공을 빼앗길 때도 시도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문도 전했다. 맨유는 무승부가 이어져 결과가 아쉽지만 강한 팀이라고 봤으며, 아틀레티코가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아틀레티코는 맨유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시메오네 감독은 한 경기씩 집중하고 선수 체력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