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포털은 박항서가 2017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베트남 남자 대표팀을 이끌었다고 정리했다. 그의 재임 기간에는 지역 대회 우승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와 월드컵 예선에서도 굵직한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은 2018년 AFF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박항서 체제에서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도 올랐다. 우승과 대륙 대회 8강,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로 성과의 무대가 이어졌다.
박항서와 베트남축구협회(VFF)는 2022년 10월 17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계약 종료일은 2023년 1월 31일로 정했다. VFF 사무총장 레호아이안은 박항서의 결정이 젊은 인재 육성에 더 집중하려는 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대표팀에서 마지막으로 지휘한 대회는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1월 16일까지 열린 AFF 챔피언십이었다. 이 일정은 계약 종료에 앞서 마무리돼, 박항서의 대표팀 활동을 끝맺는 무대가 됐다.
참고 자료
박항서의 베트남 대표팀 재임 기간과 주요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