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퇴장에 레알 반발…이강인·로메로 사례 들며 판정 기준 문제 제기

느긋한오후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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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비야레알전 비니시우스의 퇴장과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고 스페인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11일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1-0으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디오망데가 데뷔골을 넣었지만, 경기 뒤 논란은 비니시우스의 퇴장 판정으로 이어졌다.

후반 7분 교체 투입된 비니시우스는 후반 27분 역습 과정에서 비야레알의 살리바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이어 페널티지역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 뒤 심판은 해당 행위를 악의적인 파울로 판단해 비니시우스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2015 툴롱 토너먼트에서 프랑스와 경기 중인 코스타리카 U-23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자료사진 · Ju Tft · 원본 · CC BY-SA 2.0

아스 보도에 따르면 레알 선수들은 비니시우스의 행동이 고의가 아니라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걸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지지했다. 선수단은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의 이강인과 로메로가 퇴장당하지 않았던 사례를 들며 판정 기준의 차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카 등은 경기 공식 보고서에 비니시우스가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퇴장당했다고 적혔다고 보도했다. 주심은 퇴장 뒤에도 비니시우스가 경기장에 남아 항의하며 다가왔고, 동료들이 그를 제지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비야레알전 비니시우스의 퇴장 판정에 반발했고, 경기 보고서에는 상대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행위가 퇴장 사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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