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10월 10~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화이트오픈서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축제는 2023년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반포 예빛섬을 거쳐 여의도에서 열렸다. 휠라는 관람을 넘어 직접 배우고 겨루는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형택 감독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를 비롯한 휠라 테니스 앰배서더 코치들이 참가자들을 만났다. 전문 코치 3명이 수준에 맞춰 레슨을 제공한 ‘테니스 스킬스 존’, 테니스 드릴과 랜덤볼 챌린지, 앰배서더와 참가자가 맞붙는 ‘1 대 4 매치’ 등이 운영됐다. 어린이 체험 공간과 피클볼 전용 코트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라켓 스포츠를 경험했다.

11일 저녁에는 안신애, 청하, 우즈가 애프터 콘서트를 열었다. 휠라는 서울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와 연계해 방문객과 현장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기부와 연결하고, 행사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 테니스화 수익금 일부를 더해 소비자가 기준 약 2억 5,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 활동 지원에 쓰인다.
참고 자료
여의도에서 열린 제4회 화이트오픈서울은 테니스·피클볼 체험과 공연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제품 기부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