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2026년 10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 트윈스를 4-2로 꺾고 3위를 확정했다. 최종 성적은 79승 63패 2무로, 4위 LG(78승 65패 1무)에 1.5경기 앞섰다.

1회말 박재현의 솔로 홈런에 LG 박동원이 2회초 솔로포로 응수했다. KIA는 4회말 김선빈의 번트 안타로 앞서갔지만, 6회초 문정빈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이 됐다. 8회말 김도영이 구원투수 존 케네디를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쳤다. 김도영의 시즌 45호이자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이었다.
KIA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그 승자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LG가 5위 두산 베어스와 수요일에 대결할 예정이다. LG는 두 차례 경기 중 한 번 이기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진출하고, 두산은 2연승해야 한다.
참고 자료
KIA TIGERS, KBO SEMI PLAYOFF 진출…LG전 승리로 3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