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타격 지표는 리그 1위인데 개인 타이틀 없이 시즌 마감

집순이의하루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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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딘이 정규시즌을 개인 타이틀 없이 마쳤다. KBO 공식 타격 8개 부문 가운데 도루를 뺀 7개에서 4위 안에 들었지만, 어느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타율 0.331, 41홈런, 127타점 등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시즌 막판 경쟁자들에게 순위를 내줬다.

오스틴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LG는 2-4로 패해 정규시즌 4위를 확정했다. 오스틴의 시즌 기록은 144경기 타율 0.331, OPS 1.062, 41홈런, 127타점이다.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4위, 홈런과 타점은 3위였고, 180안타는 3위, 장타율 0.635는 2위에 해당했다.

2018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OPS는 리그 1위였으며 타격 WAR 8.51과 wRC+ 190.1도 가장 높았다. 다만 타격뿐 아니라 수비를 포함한 전체 WAR에서는 김도영이 8.92로 1위였다. 오스틴은 아시안게임 기간을 포함한 시즌 막판 18경기에서 타율 0.230, 2홈런, 6타점에 머물렀다. 그 전까지 홈런·타점·장타율 부문 선두권이었던 그는 막판 부진 속에 타이틀 경쟁에서 밀려났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스틴은 타격 WAR·wRC+·OPS에서 리그 1위를 기록했지만, 공식 타격 부문 타이틀은 얻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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