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토닉(Tecktonik)은 2000년대 초 프랑스 파리 교외의 메트로폴리스 클럽을 중심으로 등장한 춤이다.
이름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을 합친 말로 소개됐으며, 프랑스에서 시작해 유럽으로 퍼졌다.
테크 토닉 파티는 메트로폴리스에서 레드라이트와 믹스클럽 등 다른 클럽으로 확산됐다.
2008년 초에는 파리뿐 아니라 보르도·리옹·브레스트의 클럽에서도 춰졌고, 프랑스 도시의 공공장소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클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춤이 다른 도시의 클럽과 공공장소로 퍼진 것이다.
춤은 발동작보다 손과 팔의 움직임을 크게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을 빠르게 접었다 펴거나 머리 주위로 휘감으며, 보깅·브레이크댄스·힙합의 동작을 섞는다.
이처럼 팔과 손의 동작이 두드러지는 춤으로 설명된다.
테크 토닉의 배틀 문화도 메트로폴리스 클럽에서 비롯됐다. 댄스플로어 한가운데에 마련된 대결 공간에서 배틀이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테크 토닉은 파티에서 추는 춤인 동시에, 클럽 안에서 춤 동작을 겨루는 배틀 문화와도 연결돼 있다.
참고 자료
테크 토닉, 파리 교외 클럽에서 시작된 팔 중심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