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매체 코리아 풋볼이 11일(한국시간) 공개한 국가대표팀 A매치 직접 프리킥 득점 순위에서 손흥민이 9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매체의 집계에서 리오넬 메시가 12골로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1골로 2위였으며, 세르비아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도 9골을 기록했다. 게오르게 하지와 호나우지뉴, 안드레아 피를로는 각각 8골로 뒤를 이었다.
보도는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이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이어졌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25년 8월 FC댈러스전에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넣었고, 이 골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같은 해 11월 볼리비아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은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골에 뽑혔다. LAFC 소속으로 뛴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동점골로 2-2를 만들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9~10월 A매치에서도 에콰도르전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직접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전반 6분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해 A매치 통산 59호 골을 넣었다. 보도는 이 득점으로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자가 됐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코리아 풋볼의 순위에서 손흥민은 A매치 직접 프리킥 9골로 시니사 미하일로비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