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A매치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면서 2030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추첨에서 포트3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월 기준 중국은 FIFA 랭킹 96위, 아시아 15위로 포트2에 해당하지만, 11월 A매치 이후 순위가 더 떨어지면 포트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중국 매체 소후닷컴이 보도했다.
중국은 9월 24일 몰디브를 3-0으로 꺾은 뒤 뉴질랜드에 0-3, 팔레스타인에 0-5로 졌고 타지키스탄에도 0-1로 패했다. 이 4경기에서 랭킹 포인트 5.32점을 잃었으며, FIFA 랭킹은 91위에서 96위로 하락했다. 소후닷컴은 현재 포트2의 마지막 팀이 타지키스탄이고 포트3의 첫 팀은 104위 키르기스스탄이라며, 11월 경기 결과에 따라 중국의 포트가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예선 조추첨은 AFC가 12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소후닷컴 보도에 따르면 1라운드에서는 FIFA 랭킹 27~46위 팀이 홈앤드어웨이로 맞붙어 10개 팀이 2라운드에 오른다. 1~26위는 2라운드에 직행하며, 36개 팀이 4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경기한다. 각 조 1·2위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포트는 11월 A매치 이후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참고 자료
중국은 10월 기준 아시아 15위로 포트2에 있지만, 11월 A매치 이후 순위 하락 시 2030 월드컵 아시아 예선 포트3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