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맨시티의 리버풀전 승리 뒤에도 프리미어리그가 ‘나쁜 상황’인 이유

운동은내일부터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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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꺾은 뒤 게리 네빌은 프리미어리그가 “정말 나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2026년 10월 11일 경기에서 스카이 스포츠 공동 해설을 맡은 네빌은 시티의 안필드 원정 승리를 칭찬하면서도, 재정 규정 사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경기의 즐거움을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게리 네빌, 2012년 11월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1992년 유소년팀 관련 콘퍼런스 자료사진 · Øyvind Kvamme Vik · 원본 · CC BY-SA 3.0

보도에 따르면 이 경기는 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 유죄 판정을 받은 뒤 치른 첫 경기였다. 판정은 2009/10~2017/18시즌의 9년간 관련 혐의를 다뤘으며, 시티는 이에 항소했다. 따라서 현재의 판정과 최종 판단은 구분해야 한다.

네빌은 판정이 내년 1월이나 2월에도 유지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그 경우 시티가 현재 순위에 올라 있을 수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리그 우승 경쟁에도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번 승리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다는 취지다. 그는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리그에 악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게리 네빌 자료사진(2014년) · University of Salford Press Office · 원본 · CC BY 2.0

경기장에서는 ‘샴(sham·가짜)’과 ‘치터(cheat·부정행위자)’라는 외침이 나왔다고 네빌은 전했다. 그가 우려한 것은 승패만이 아니라, 결론이 나지 않은 사안이 리그 순위와 우승 경쟁을 바라보는 시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게리 네빌, 맨시티의 리버풀전 승리 뒤에도 프리미어리그가 ‘나쁜 상황’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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