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옥’ 결혼 13년 차 부부, 음주 문제와 경찰 출동 5회 공개

냉장고파먹기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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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12일 방송에서 결혼 13년 차 ‘고발 부부’의 갈등과 남편의 음주 문제를 다뤘다. 아내는 첫째를 임신했을 때부터 남편의 음주로 힘들었다며 알코올 상담 전문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남편은 자신은 알코올 중독이 아니며 힘들 때 술을 많이 마셨던 것은 과거 일이라고 말했다.

아내는 촬영 사흘 전 두 사람이 금주와 상담·치료를 약속하는 각서를 썼다고 밝혔다. 과거 상담 당시 의사가 입원을 권했지만 생활비 걱정과 시댁의 반대로 입원 대신 약물치료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남편이 술에 취해 옷장에 소변을 보는 영상도 공개됐다. 아내는 음주 뒤 소변 실수가 반복돼 침대를 버렸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술에 취해 자신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자해 행동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남편이 첫째 앞에서 옥상에 올라가 죽고 싶다고 말한 일로 아동학대 신고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면허가 취소됐으며, 아내는 주폭 문제로 경찰이 올해 다섯 차례 출동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출연한 장동민은 “이건 중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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