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타격·출루왕, 김재윤 세이브왕…2위 삼성은 플레이오프 준비

짧은주말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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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026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하고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4로 졌다. 최종 성적은 83승 3무 58패, 승률 0.589로 1위 KT에 8경기 뒤졌다. 시즌 전 목표로 내걸었던 55패에 가까이 갔지만, KT는 49패로 더 나은 성적을 냈다.

개인 타이틀은 구자욱과 김재윤이 차지했다. 구자욱은 타율 0.371(420타수 156안타)로 생애 첫 타격왕에 올랐고, 출루율 0.458로 출루왕도 거머쥐었다. 삼성 소속 타격왕은 2016년 최형우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달 30일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구자욱은 14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재활 일정이 정해진다. 구단은 포스트시즌 수비 출전은 어렵고 지명타자나 대타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경기 자료사진, 시애틀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김재윤은 35세이브로 생애 첫 세이브왕에 올랐다. 삼성 소속 세이브왕은 2021년 오승환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은 이틀 휴식 뒤 훈련에 들어가 청백전 두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KIA 타이거즈 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이며, 1차전은 25일 대구에서 열린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삼성은 83승 3무 58패로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구자욱은 타격·출루왕, 김재윤은 세이브왕에 올랐고, 삼성은 25일 대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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