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이예스는 2026년 10월 12일 두산과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보태 시즌 211안타를 완성해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고, 3년 연속 안타왕도 확정했다.

2회초 롯데가 손성빈의 솔로 홈런으로 앞선 뒤 장두성, 황성빈, 레이예스, 나승엽이 연속 안타를 이어가 5-2로 달아났다. 6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즌 18호 솔로 홈런을 쳤다. 8회초에는 김동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황성빈의 적시타로 롯데가 달아났고, 이어 레이예스가 이날 네 번째 안타이자 시즌 211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레이예스는 이 안타 뒤 대주자로 교체됐으며, 롯데는 해당 이닝에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롯데는 두산을 7-4로 꺾고 64승 3무 77패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 순위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7위로, 4년 연속 7위였다.
참고 자료
롯데 레이예스, 두산전 4안타로 시즌 211안타·3년 연속 안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