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앤트워프전 추가시간 쐐기골…베스테를로 5-1 승리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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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KVC 베스테를로)이 로열 앤트워프전에서 벨기에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국민일보는 양민혁이 11일(현지시간) 베스테를로 헤트 카위피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주필러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의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베스테를로 소속으로 나선 세 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이다.

벤치에서 시작한 양민혁은 팀이 3-1로 앞선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상대 프리킥 뒤 이어진 역습에서 골키퍼의 긴 공을 받아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고, 수비수를 제친 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민혁, 2024년 6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강원FC전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양민혁은 2025년 1월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뒤 퀸스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를 거쳐 베스테를로에서 네 번째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직전 코번트리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앞서 3일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에서는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엄지성의 결승골을 도와 1-0 승리에 기여했다. 대회 우승 뒤 병역 혜택을 언급한 발언으로 비판받자, 양민혁은 병역 혜택도 여러 동기 중 하나였다는 뜻이 잘못 전달됐다며 사과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양민혁이 로열 앤트워프전 후반 추가시간에 베스테를로 데뷔골을 넣어 5-1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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