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세종 스포츠토토, W코리아컵 초대 우승 다툰다

오늘부터다시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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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2026 W코리아컵 결승에서 초대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11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수원FC 위민은 지소연의 도움 해트트릭과 윤수정의 멀티골을 앞세워 서울시청을 5-0으로 꺾었다. 세종 스포츠토토는 인천 현대제철을 2-1로 제압해 결승에 올랐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 W코리아컵은 한국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신설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경기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재정을 후원하며,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 등 15개 팀이 참가해 6월부터 대회를 치렀다.

잠비아-말라위 여자 축구 친선경기 자료사진, 2025년 2월 25일. · ChaloNiZambia · 원본 · CC BY-SA 4.0

준결승이 열린 날에는 이천종합운동장 옆 보조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여자 8대8 대회 ‘더 에이트’도 진행됐다. 하프타임에는 유엔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대한축구협회와 경기도축구협회가 이천의 축구 소녀들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

서울시청 유영실 감독은 W코리아컵이 WK리그와 다른 국제대회 같은 분위기를 주고, 관중도 더 많이 찾았다며 대회가 이어지기를 바랐다.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WK리그 챔피언결정전과 별도로 초대 우승을 이루려는 선수들의 의지를 강조했다. 세종 스포츠토토 윤덕여 감독은 WK리그 선수와 대학 선수 모두에게 동기를 주는 무대라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수원FC 위민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준결승을 통과해 2026 W코리아컵 초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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