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026년 10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까지 누적 관중은 1,550,988명으로, 종전 기록이던 2025시즌의 1,542,458명을 넘어섰다. 시즌 막바지에 한 경기로 구단의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

이날 달성한 시즌 44번째 매진은 관중 수뿐 아니라 만원 관중 횟수에서도 기록을 경신했음을 보여준다. 종전 한 시즌 최다 매진은 2025시즌의 43회였다. 누적 관중과 매진 횟수라는 서로 다른 지표에서 모두 직전 시즌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10월 4일 경기까지 LG는 홈 7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2,157명을 동원했다. 당시 정규시즌 홈경기는 3경기 남아 있었고, 이 관중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잠실야구장 최초의 단일 시즌 16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는 당시의 전망이며, 10월 4일까지 확인된 누적 관중 기록과는 구분된다.

참고 자료
LG 트윈스, KIA전서 한 시즌 최다 관중·매진 기록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