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의 21세 신인 루이스 라라가 12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결승타를 날렸다. 1-1로 맞선 5회 말 개럿 미첼이 볼넷으로 나가자 밀워키는 쿠퍼 프랫에게 희생번트를 맡겨 주자를 2루로 보냈다. 이어 타석에 선 라라는 타릭 스쿠발의 초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었고, 미첼이 득점했다. 밀워키는 불펜진의 힘을 바탕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라라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 안타는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안타이자 타점이었다. 팻 머피 감독은 경기 뒤 라라의 야구를 향한 순수함과 팀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정규시즌 라라는 타율 0.246, 1홈런, 26타점, OPS 0.636을 남겼지만 득점권에서는 타율 0.339(59타수 20안타), OPS 0.885를 기록했다. 득점권 좌완 상대 타율은 0.412(17타수 7안타)였다. 7월 초 빅리그에 데뷔해 정규시즌 61경기를 뛴 라라는 앞선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3타수 무안타였고, 이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첫 가을야구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했다.
참고 자료
루이스 라라가 5회 결승 적시타를 쳐 밀워키의 다저스전 2-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