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바르셀로나, 쿠티뉴 2억 유로 요구를 둘러싼 엇갈린 주장

사진찍는사람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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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필리페 쿠티뉴를 둘러싼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협상은 제안액과 요구액이 엇갈리는 공방으로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8월 9일 1억 유로를 제안했으나 리버풀은 거절했다. 제안은 선불 8,500만 유로와 추가 지급 1,500만 유로로 나뉘어 있었다. 총액뿐 아니라 지급 구성이 함께 공개된 제안이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공을 차는 필리페 쿠티뉴 자료사진 · Ruaraidh Gillies · 원본 · CC BY-SA 2.0

리버풀은 8월 11일 쿠티뉴가 여름 이적시장 종료 뒤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이후 9월 2일 바르셀로나 이사 알베르트 솔레르는 리버풀이 이적료로 2억 유로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솔레르에 따르면 이 금액은 이적시장 마감 전날 늦은 시점에 리버풀에서 전달됐다.

바르셀로나는 그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고, 리버풀은 같은 날 2억 유로 요구 주장을 부인했다. 따라서 해당 금액은 바르셀로나 측이 밝힌 요구액이지, 양 구단이 함께 인정한 조건은 아니다. 앞서 공개된 제안액과 주장된 요구액의 간극에 더해, 리버풀의 부인까지 있어 협상 내용은 양측 설명이 일치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리버풀·바르셀로나, 쿠티뉴 2억 유로 요구를 둘러싼 엇갈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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