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SBS는 중국 난징 출신의 직장인 첸한위와 차이커커를 소개했다. 보도 당시 두 사람은 27세 동갑내기였고, 서울을 두 번째 방문 중이었다. 이미 한 차례 다녀간 도시를 다시 찾았다는 점에서 이번 여행은 첫 방문과 다른 관심을 보여준다.

첸한위는 서울을 다시 찾은 이유로 한국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첫 단체여행에서 주로 기억에 남은 것은 대형 관광버스와 경복궁이었다고도 했다. 단체 일정에서 눈에 띈 대표 관광지의 기억과, 이번에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목적이 나란히 드러난다.
첸한위와 차이커커는 서울의 벽화 명소를 블로그와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됐다. SBS가 전한 두 사람의 첫 서울 자유여행에서는 쇼핑비를 제외하고 각자 약 170만 원으로 비용을 맞췄다. 관광버스와 궁궐이 남긴 첫 여행의 기억에 더해, 온라인 콘텐츠로 접한 장소와 쇼핑비를 뺀 예산이 자유여행의 구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첸한위가 다시 찾은 서울, 단체관광의 기억에서 자유여행 예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