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기루가 담배를 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다며, 금연 결심 자체에 빠지는 이른바 ‘금연 중독’을 인정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올라온 ‘글로벌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2 | EP.01’에는 신기루와 백진경, 유병권이 출연했다. 신기루가 요즘 담배를 끊을까 생각했다고 하자 백진경은 작년부터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하느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여러 번 생각했지만 안 된다고 답했다.
유병권은 이를 ‘금연 중독’이라고 했고, 백진경은 금연을 결심한 자기 모습에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자신을 잘 파악했다며, 중독된 것을 끊어보려 한다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다시 보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유병권은 ‘끊어냈다’는 표현에서 자신의 멋을 발견하는 행동에 중독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