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의 포항, 조호르와 홈 맞대결…스틸야드 복귀 앞두고 조직력 강조

고양이발자국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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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과 2026-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치른다. 포항은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에 1-3으로 패했다. 박태하 감독은 12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맞붙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경기 방식을 알고 있다며, 홈에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터풋볼은 조호르가 말레이시아 리그 113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해당 기록 자체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조호르를 높은 수준의 팀으로 평가했다. 외국인 선수들이 주축이며 스피드와 템포, 기술이 뛰어난 만큼 강한 압박을 풀어낼 방법을 선수들과 논의했고, 짧은 준비 기간에도 조직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베이징전 패배 뒤에는 선수들과 자신 모두 준비가 부족했다고 돌아보며, 선수들이 기운을 회복해 다음 경기에 집중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일본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알이티하드의 경기. 자료사진 · Kanabekobaton (talk) · 원본 · CC BY 3.0

김동진은 오랜만에 포항스틸야드로 돌아오는 점을 긍정적으로 꼽았다. 경기장 공사 등으로 올 시즌 홈경기를 자주 치르지 못해 상주에서 뛰었고, 스틸야드에서는 팬들의 응원과 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호르의 공격력과 개인 능력을 경계하면서도, 준비한 내용을 경기에서 구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포항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조호르와 ACLE 2차전을 치른다. 박태하 감독은 조직적 대응을 강조했고, 김동진은 오랜만의 홈구장 복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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