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이 2026년 시즌 208안타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확인된 보도에서 뒷받침되지 않는다.
10월 7일 삼성 라이온즈전 관련 보도는 수치와 기록 설명이 서로 다르다.
한 보도는 최원준이 시즌 202번째 안타를 쳐 빅터 레이예스의 KBO 단일 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고 전했다.
다른 보도는 최원준이 시즌 203안타를 기록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고 썼다.
동률과 신기록이라는 설명이 엇갈리는 만큼, 두 수치를 하나의 확정된 기록 경위로 묶을 수 없다.
10월 12일 경기 전 최원준은 시즌 205안타로 최다안타 경쟁 2위였고, 207안타를 기록한 빅터 레이예스보다 2개 적었다.
같은 날 삼성전 1회 2루타로 시즌 206안타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있지만, 다른 보도는 이 206안타 기록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었다.
따라서 206안타도 보도 간에 일치해 확인된 수치로 단정하기 어렵다.
이 기록 차이를 고려하면 208안타를 실제로 기록했다는 결론도 뒷받침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최원준 208안타 기록 여부, 10월 7일 보도는 202안타·203안타로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