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4번 지명타자로 나선 그는 이번 포스트시즌 타율 0.188을 기록 중이다.
오타니는 2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2루에 진루했고, 앤디 파헤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3회초에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00.8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초에는 1-2로 뒤진 가운데 애브너 유리베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들의 타석에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애런 애쉬비의 싱커를 쳤으나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마이데일리는 이 타석으로 오타니가 106타석 연속 무홈런을 기록해 개인 최장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정규시즌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해당 보도는 통증이 타격에 영향을 줬고 회복 뒤에도 타격이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오타니는 NLCS 1차전에서 1안타와 1득점을 기록했지만, 연속 무홈런 기록은 106타석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