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감독, K리그1·2 5경기 관전…대표팀 선수 폭넓게 점검

가볍게걷자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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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과 대표팀 코치진이 9일부터 11일까지 K리그1·2 경기 다섯 곳을 찾아 선수들을 살폈다. 모레노 감독은 9일 대전하나시티즌-전북 현대전, 10일 FC서울-제주 SK전, 11일 수원 삼성-안산 그리너스전을 관전했다. 코치진은 9일 인천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전과 10일 김천 상무-FC안양전을 지켜봤다.

부임 당시 한국 선수 1700명을 살펴봤다고 밝힌 모레노 감독은 이번 점검에서 K리그1뿐 아니라 K리그2도 챙겼다. 대표팀 선수가 뛰는 구단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팀을 살핀 것은 가능한 많은 선수를 확인하려는 취지다.

정승원이 2025년 3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김천상무전에서 몸을 풀고 있다.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이겼고 우루과이에 1-4로 졌다. 베네수엘라와는 0-0으로 비겼으며 우즈베키스탄에는 2-0으로 승리했다. 당시 대표팀에 뽑힌 30명 가운데 11명이 K리그 소속이었고, 서울의 윙어 정승원과 울산의 측면 수비수 조현택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모레노 감독의 대외 담당 대리인은 감독이 앞으로도 K리그 선수들을 직접 점검하고 내년 초 아시안컵을 고려해 젊고 유능한 자원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독의 임기는 11월 27일 만료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아시안컵까지 연장될 수 있다. 11월 A매치 두 경기는 거취를 결정할 마지막 평가 무대로 꼽힌다. 유럽 리거 점검을 위한 현지 출장도 검토되고 있지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모레노 감독과 대표팀 코치진은 9~11일 K리그1·2 다섯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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