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원형 감독, 와일드카드 총력전…잭로그 불펜 대기·연투도 고려

가계부쓰는중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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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 경기를 모두 이기기 위해 선발 자원 잭로그를 불펜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감독은 12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14일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대비한 투수 운용 방안을 설명했다. 정규리그 5위를 확정한 두산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김 감독은 나흘 동안 경기가 없었던 만큼 이날 주전 야수들을 출전시키고, 투수진은 불펜 데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베테랑 불펜 투수 이용찬이 선발로 나서고, 이후에는 매 이닝 다른 투수가 맡는 구상이다. 투수들에게는 한 이닝당 약 20구를 던지게 할 예정이며, 잭로그도 이날 불펜에서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년 5월 3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두산 베어스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잭로그는 와일드카드 두 경기 연속 등판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 감독은 준플레이오프까지 고려하기보다 당장 와일드카드에서 이길 수 있는 투수 운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12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와일드카드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발 출전하는 손아섭을 점검하고, 6일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한 박준순의 상태도 살핀다. 박준순은 통증이 줄어 가벼운 타격 훈련을 하고 있으며, 몸 상태에 따라 엔트리가 달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원형 감독은 와일드카드 2승을 목표로 잭로그의 불펜 대기와 연투 가능성을 고려하고, 12일 경기 뒤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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