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14일 햄스트링 정밀검진…최형우 외야 기용도 결과 따라 결정

배달앱단골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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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가운데 14일 MRI 촬영 등을 포함한 정밀 검진을 받는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구자욱의 몸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치료와 실내 자전거 운동을 병행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몸을 움직이고 있다.

구자욱은 지난달 30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안타를 친 뒤, 타구가 베이스에 맞고 방향을 바꾸자 2루로 달리다 왼쪽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느꼈다. 슬라이딩 후 트레이너의 점검을 받았지만 대주자 박승규와 교체됐다. 병원 검사에서는 왼쪽 햄스트링 힘줄이 약 0.5~1cm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주사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했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 체육대회 야구 경기, 시애틀, 자료사진.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한 삼성은 구자욱의 검진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타선과 수비 구성을 조정할 계획이다. 박 감독은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 있으면 최형우를 좌익수로 기용하고, 구자욱이 대타로만 나설 수 있으면 최형우를 지명타자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12일 KT전에서 5월 31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134일 만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자욱은 14일 햄스트링 정밀 검진을 앞두고 치료와 실내 자전거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삼성의 최형우 외야 기용 방침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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