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인용해 다저스의 선발 계획을 전했다. NLCS는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야마모토는 포스트시즌 통산 11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했다. 지난해 NLCS 밀워키 원정 2차전에서는 5-1 완투승을 거둬 프로 데뷔 후 첫 완투를 기록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붙은 월드시리즈에서도 완투해, 커트 실링이 2001년 기록한 뒤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두 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둔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1차전을 내준 뒤 야마모토의 완투승으로 시리즈를 1승 1패로 맞췄고, 7차전까지 치른 끝에 우승했다.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시리즈가 아직 초반이라며 야마모토의 등판이 팀에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야마모토가 실점을 막을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밀워키와 긴 승부를 치를 각오를 강조했다.
참고 자료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차전에서 패한 다저스의 NLCS 2차전 선발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