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디거’ 방한 중 한강변 1시간 산책

라면끓이는중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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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2025년 칸영화제 자료사진. · Harald Krichel · 원본 · CC BY-SA 4.0

영화 ‘디거’ 홍보차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가 지난 2일 밤 서울 한강변을 약 1시간 산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그는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를 지나 여의도 윤중로 인근까지 걸은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검은색 슈트를 입은 톰 크루즈는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눴고, 경호원들이 거리를 두고 뒤따랐다. 동행 여성은 ‘디거’ 제작사 관계자로, 두 사람의 만남은 데이트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책 장면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디거’는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이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적 재앙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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