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황연주, SBS스포츠 V리그 해설진 합류…여수컵서 데뷔

매운거좋아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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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전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황연주가 2026~2027시즌 SBS스포츠 V리그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두 사람은 11일 개막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중계를 통해 SBS스포츠 해설진으로 공식 데뷔했다.

김종민은 V리그 남녀부 통산 200승을 기록한 지도자다. 대한항공에서 코치와 감독을 지낸 뒤 2016년부터 10년간 한국도로공사를 이끌며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를 거뒀고, 2017~2018시즌에는 구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어 여자부 감독상을 받았다.

배구 선수 황연주 자료사진 · wasabcon · 원본 · CC BY 4.0

황연주는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프로에 데뷔해 22시즌을 뛴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다. 통산 5868득점과 서브 득점 461개를 기록했으며, 남녀부를 통틀어 처음으로 5000득점을 돌파했다. 신인상과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MVP, 올스타 MVP도 수상했다. 도쿄 올림픽과 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해설 경험도 있다.

김종민은 12일 오후 7시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에, 황연주는 13일 오후 3시 30분 정관장과 SOOP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종민과 황연주가 SBS스포츠의 2026~2027시즌 V리그 해설진에 합류해 여수·NH농협컵 중계로 데뷔했다. 두 사람의 후속 경기 중계 일정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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