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향후 거취가 올가을 구단과의 협상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12일 독일 스포르트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가 올 시즌 좋은 출발을 보인 가운데 앞으로 몇 달 안에 그의 미래가 구체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폴크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 측과 뮌헨은 올가을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뮌헨은 김민재의 높은 연봉과 이적시장에서의 가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구단이 선수단 변화를 추진할 경우 매각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활약에 만족한다면 새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거론됐다.

뮌헨에는 주전급 센터백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있다. 김민재 역시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연봉은 거취 논의에 영향을 줄 요소로 지목됐다. AC밀란의 관심도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폴크 기자는 밀란의 관심이 일부 이탈리아 매체 보도만큼 구체적이지는 않다고 했으며, 밀란이 지난여름 김민재 영입을 구상한 사실이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김민재는 올가을 뮌헨과 미래를 논의할 전망이며, 매각과 재계약 가능성이 함께 거론됐다. AC밀란도 관심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