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농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농구연맹(KBL)이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뉴스1 보도에서 KBL 측은 대표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 농구 발전과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수광 KBL 총재는 대표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으로 금메달을 따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가 한국 농구의 저력을 보여주고 국내 농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2026~2027 KCC 프로농구에도 팬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같은 날 여자농구 대표팀과 3대3 여자 대표팀에 총 1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WKBL은 이사회에서 지급을 결정했으며, 두 대표팀은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대표팀은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꺾고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3대3 여자 대표팀은 이 종목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참고 자료
남녀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 KBL이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WKBL은 금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과 동메달을 획득한 3대3 여자 대표팀에 총 1억50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