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은 다저스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2로 졌다고 보도했다. 선발 타릭 스쿠발은 5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2실점했으며, 알렉스 베시아·에반 필립스·태너 스캇은 뒤이어 3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다저스 타선은 밀워키 선발 제이콥 미저라우스키에게 4⅓이닝 동안 94구를 던지게 한 뒤 강판시켰다. 미저라우스키는 5안타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1실점했지만, 다저스는 이후 밀워키 불펜을 공략하지 못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1안타 1득점과 볼넷 1개를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타자들의 공략 방식과 상대 선발의 투구 수를 늘린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리즈가 길어지며 상대 투수들을 다시 만나는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냈다. 로버츠 감독은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팀을 상대로 쉽게 4승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말했으며, 다저스는 2차전 선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예고했다. 야마모토는 정규시즌 28경기에서 14승 9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다저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밀워키에 1-2로 졌지만, 로버츠 감독은 타선의 접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차전 선발로 야마모토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