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1-2로 졌다. 경기에서는 밀워키 선발 제이콥 미즈오로스키가 4⅓이닝 동안 5피안타와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다저스가 밀워키의 필승조 네 명을 모두 상대하고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투수들을 직접 상대해 본 경험이 시리즈 후반 승리 기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밝혔다. 선발 강판 뒤 타석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다는 점에는 동의했고, 애런 애쉬비가 2이닝을 큰 위기 없이 막은 상황을 아쉬워했다.

다저스는 다음 날 2차전 선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예고했다. 로버츠 감독은 야마모토가 실점을 막을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내는 한편, 밀워키 선발 로건 헨더슨도 좋은 투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팀을 상대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으며,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중요한 순간 호수비와 좋은 투구로 위기를 넘겼다고 돌아봤다.
참고 자료
다저스는 NLCS 1차전에서 밀워키에 1-2로 졌다. 로버츠 감독은 필승조를 상대해 얻은 경험을 언급하고, 2차전 선발 야마모토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