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

냉장고파먹기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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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6년 9월 1일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해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에 임명했다.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 차장은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맡았다. 치안정감은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은 국가수사본부장, 주요 시도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과 함께 치안정감이 맡는 7개 보직 가운데 하나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찰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에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가 전면 적용됐다.

시도청장 18명 중 14명(78%)이 교체됐고, 전체 치안감 직위의 교체 비율은 81%였다.

경찰은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수사 책임성과 현장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주요 직위에 수사 분야 전문인력도 배치했다.

김 대행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했으며,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을 거쳤다.

2025년 9월부터 경남경찰청장을 맡아온 그는 임명 다음 날인 2026년 9월 2일 오전 7시 48분 경남경찰청으로 출근했다.

취재진에게 광주와 제주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을 언급하며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고민된다”고 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경남경찰청에서 오전 9시 30분께 이임식을 한 뒤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국민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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