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서교림, KLPGA 시즌 상금 16억원 첫 도전…유현조는 10억원 노린다

실수많은사람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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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개막하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김민솔과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6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투어 최다인 15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6500만원이다.

상금랭킹 1위 김민솔은 현재 시즌 상금 15억4132만원으로, 16억원까지 5868만원을 남겨뒀다. 5위 안에 들면 기준선을 넘는다. 2위 서교림은 16억원에 1억8769만원이 모자라지만 우승하면 돌파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조건을 충족하면 같은 대회에서 시즌 상금 16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

2008년 하가 SAS 마스터스의 카르멘 알론소. 자료사진 · Paaln /Pål Næss · 원본 · CC BY-SA 3.0

김민솔은 지난 4일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상금 1억4250만원을 받아 2021년 박민지가 세운 시즌 최다 상금 15억2137만원을 이미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서 16억원까지 넘기면 한 달 사이 상금 기록을 거듭 새로 쓰게 된다. 시즌 상금 16억원 돌파는 김효주가 2014년 10억원을 넘긴 뒤 12년 만에 나올 수 있는 기록이다.

상금랭킹 4위 유현조도 10억원 돌파를 겨냥한다. 11일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을 보태 시즌 누적액을 8억1778만원으로 늘린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0억원을 넘어선다. 지난해 12억7780만원을 벌어 데뷔 2년 만에 10억원 고지를 밟은 데 이어, 2년 연속 기록에 도전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민솔과 서교림은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KLPGA투어 최초의 시즌 상금 16억원 돌파를 노리고, 유현조는 2년 연속 1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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