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시즌을 마무리하는 챔피언스 상하이가 9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해 10월 18일까지 열린다.
대회는 징안 스포츠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10월 12일 현재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우승팀은 2026년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에 오른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GSL 방식으로 맞붙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조별 경기와 플레이오프 경기는 3판 2선승제이며,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은 5판 3선승제다.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라 한 차례 패배해도 곧바로 탈락하지 않는다.
퍼시픽 대표는 글로벌 이스포츠(GE), 농심 레드포스(NS), 페이퍼 렉스(PRX), T1이다.
네 권역 가운데 챔피언스 우승이 아직 없는 퍼시픽은 이번 대회에서 첫 정상에 도전한다.
스테이지 2 우승팀 GE와 준우승팀 농심은 각각 1·2번 시드를 받았고, 두 팀 모두 챔피언스 출전은 처음이다.
GE는 퍼시픽 파이널 MVP Udotan 고경원과 PatMeN 패트릭 멘도사, 농심은 Francis 김무빈과 Rb 구상민을 앞세운다.
농심은 창단 첫 마스터스 출전이었던 산티아고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조별 대진에서 T1은 A조에서 100 씨브스·징동 게이밍·풋 이스포츠와, GE는 B조에서 팀 바이탈리티·라우드·에드워드 게이밍과 경쟁한다.
PRX는 C조에서 타이루 이스포츠·G2·팀 리퀴드와 맞붙고, 농심은 D조에서 카르민 코프·시 라이 게이밍·NRG를 만난다.
PRX는 2023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 준우승, T1은 마스터스 방콕 우승 경력이 있어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한다.
참고 자료
챔피언스 상하이 진행 중…퍼시픽 4팀, 첫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