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준식이 결혼식 당일인 12일 SNS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준식은 “오늘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고 밝히며 예비신부를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고, 자신의 열정에 의심이 들 때 확신을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준식은 한 사람씩 직접 찾아가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결혼식을 작은 규모로 준비하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당일에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음을 나눈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축복을 부탁했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큰 책임감을 갖고 만나겠다고 적었다.
김준식은 2016년 독립영화 ‘인류의 영원한 테마’로 데뷔했다. 뮤지컬 ‘파이팅콜’, ‘무인도 탈출기’, ‘박열’, ‘더 픽션’, ‘연의 편지’와 연극 ‘포쉬’, ‘이올라오스’,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18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브로큰 넘버스’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