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부디 간다키강 돌발 홍수로 5명 실종…헬기로 47명 대피

실수많은사람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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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 새벽, 네팔 고르카주 춤누브리 농촌자치구의 로크파와 춤링 사이에서 산사태로 강물이 막혔다가 터지면서 부디 간다키강에 돌발 홍수가 발생했다. 재난당국은 춤누브리 6구 춤체트 주민 5명, 여성 2명과 남성 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하류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고, 타임스에너지 직원 12명도 대피했다.

네팔 고르카주 부디 간다키강 홍수 피해 자료사진 ·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Authority · 원본 · Public domain

네팔군·경찰·무장경찰대원 437명이 피해 지역에 투입됐으며, 아루가트 지역 경찰서 소속 경찰관 25명도 수색·구조에 배치됐다. 네팔군 헬리콥터 4대가 구조에 동원돼 당시까지 47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당국은 홍수 정보를 입수한 뒤 SMS로 고르카와 다딩, 치트완의 베니가트 주민들에게 조기 정보를 전달했다.

홍수로 주택과 여러 교량, 전력·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다르체 농촌자치구 3구 살레리에서는 주택 7~8채와 타임스에너지 건설 현장이 휩쓸렸고, 냐크쳇과 시르디바스를 잇는 오래된 현수교와 인근 주택 한 채도 떠내려갔다. 마치히올라와 카라우자를 잇는 현수교, 아루가트와 다딩을 잇는 차량 통행 교량, 아루가트 농촌자치구 2·3구를 연결하는 교량도 유실됐다. 마치히올라 저지대에서는 주택 약 22채가 위험에 놓였다. 341㎿ 부디 간다키 수력발전 사업의 주 캠프 구역과 일부 건설 장비도 홍수에 휩쓸렸고, 통신 기지국 2곳과 전신주 50개가 파손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네팔 부디 간다키강 돌발 홍수로 5명 실종…헬기로 4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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