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 야유 뚫은 맨시티, 리버풀 3-0 꺾고 EPL 개막 6연승

주말계획중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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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12일 열린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을 3-0으로 꺾고 개막 6연승을 달렸다. 후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뒤 맨시티는 수적 우위를 살렸다. 엘링 홀란이 선제골을 넣었고 제레미 도쿠와 라얀 셰르키가 잇달아 득점했다. 맨시티는 2위 아스널과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안필드 관중석에서는 맨시티를 향한 야유와 조롱이 이어졌고, 비판 현수막도 내걸렸다. 더게이트는 맨시티가 재정 규정 위반 114건과 관련한 독립위원회의 판단 이후 치른 첫 공식 경기라고 보도했다. 위반 판단에는 2009~2018년 상업 계약 규모와 구단 직원 비용 관련 내용, 2018~2023년 리그 조사 협조 문제가 포함됐다. 맨시티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항소했다.

엘링 홀란, 2023년 2월 22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자료사진. · Jacek Stanislawek · 원본 · CC BY-SA 4.0

리버풀은 알렉산데르 이사크와 코디 각포,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경기를 치렀다. 흐라벤베르흐는 후반 제레미 도쿠를 잡아당겨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고, 맨시티는 상대가 10명이 된 지 3분 만에 홀란의 골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시즌 첫 패를 기록해 9위에 머물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맨시티가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3-0으로 누르고 개막 6연승을 기록했다. 후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은 뒤 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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