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아모스 키프루토와 하위 페이사가 시카고마라톤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모두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착용했다.
키프루토는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 1분 9초를 기록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22년 런던마라톤에 이어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며, 기록은 남자 역대 최고 기록 공동 5위에 해당한다. 페이사는 여자부에서 2시간 13분 33초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개인 기록을 경신한 페이사의 기록은 여자 역대 4위다.

약 97g인 에보3는 런던마라톤에서 사바스티안 사웨와 요미프 케젤차가 각각 1시간 59분 30초,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할 때 착용한 신발이다. 보도는 이 신발을 ‘서브 2’를 달성한 유일한 신발로 소개했다. 시카고 남자부 2위 타데세 타켈레도 에보3를 신었지만, 3위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는 나이키 에이펙스를 착용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에이펙스는 내년 초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여자부에서는 2위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 벨로시티 엘리트3 개발 버전을, 3위 브리지드 코스게이가 에이펙스를 신었다.
참고 자료
키프루토와 페이사가 시카고마라톤에서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 두 선수는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