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소노에 1점 차 역전승으로 23년 만의 개막 3연승…현대모비스는 3연패

간식찾는중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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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82대81로 꺾고 2026~2027시즌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의 시즌 초반 3연승은 2003~2004시즌 개막 때 6연승을 거둔 뒤 23년 만이다. 4쿼터 시작 때 57대68로 뒤졌지만 경기 막판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은 종료 4.6초 전 79대81로 뒤진 상황에서 케렘 칸터가 한호빈의 패스를 받아 결승 3점슛을 넣었다. 앞서 3점슛 6개를 모두 놓친 칸터는 일곱 번째 시도에서 득점했다. 김상식 감독은 연장전에서 선수층이 얇은 점을 고려해 종료 21초 전 작전시간을 부르고 3점슛을 주문했다. 지난 5시즌 연속 최하위였고 개막 전에도 약체로 분류된 삼성은 KT, 정관장, 소노를 차례로 꺾었다.

케렘 칸터 자료사진. 2024년 12월 17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 Vyacheslav Bukharov · 원본 · CC BY-SA 4.0

개막 전 다크호스로 꼽힌 울산 현대모비스는 정관장, KCC, 한국가스공사에 잇달아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서울 SK가 18일 첫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현대모비스는 9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한 이우석은 세 경기에서 평균 15.3점을 올렸지만, 팀은 경기당 82.3득점과 88.7실점을 기록했고 범실도 평균 13개씩 나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삼성은 소노를 1점 차로 꺾고 2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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