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로 광주FC의 바 루아를 선정했다. 바 루아는 11일 홈에서 열린 울산HD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는 앞선 28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뒤 이 경기에서 승점 3을 얻었다.
광주가 0-1로 뒤진 전반 36분 바 루아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어 아이데일의 역전골을 도왔고, 후반에는 신창무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자신의 헤더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네 골 모두에 관여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바 루아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광주에 합류했다. 체코와 프랑스, 폴란드,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아시아 무대에 처음 왔으며, 울산전 전까지 광주 소속 14경기에서 득점 없이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정규 광주 감독은 바 루아가 포지션을 잡아가고 있고 몸 상태도 좋아져 제 기량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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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루아가 울산HD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해 광주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스포츠서울은 그를 K리그1 31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