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해킹 피해 28건, 개인정보 1,132건 유출…올해 시도는 9개월 만에 588건

평범한직장인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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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해킹 피해 28건이 발생했고, 교직원과 학생 등 1,13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건수는 2022년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3년은 0건, 2024년 1건, 2025년 5건이었다. 올해도 4건이 확인됐다.

서울대학교 정문 야경 자료사진 · Deuterium 001 · 원본 · CC BY 3.0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사고는 두 건이다. 2021년에는 1,130명의 이름과 이메일 등이 유출됐고, 2024년에는 산하 연구소에 무단 접근해 연구원 2명의 약력·이력서 파일을 빼냈다. 전체 유출 인원의 대부분이 2021년 한 차례 사고에서 발생한 셈이다.

별도로 보안관제에서 탐지·차단한 외부 해킹 시도는 6년간 4,230건이었다. 2024년 561건, 2025년 575건에 이어 올해는 9개월 만에 588건으로, 앞선 두 해의 연간 수치를 모두 넘어섰다. 이는 실제 피해 사건 4건과는 다른 ‘시도’ 집계다.

피해는 주로 학과와 연구실, 연구소에서 발생했다. 홈페이지 취약점 침입과 악성코드 감염, 네트워크 저장장치 불법 접근 등이 수법으로 파악됐다. 서울대는 서버 보안 점검과 웹서비스 취약점 점검 자동화를 추진하고, 교육부·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서울대 해킹 피해 28건, 개인정보 1,132건 유출…올해 시도는 9개월 만에 5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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