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비야레알전에서 퇴장당한 뒤 주심에게 큰 소리로 항의하고 공격적인 태도로 다가간 사실이 심판 보고서에 기록됐다. 징계가 2경기 이상으로 결정되면 오는 25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경기에서 비야레알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28분 비니시우스의 득점은 상대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반칙이 있었다는 주심의 판단으로 취소됐고, 비니시우스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행동은 퇴장 사유로 보도됐으며, 보고서에는 퇴장 이후의 항의와 태도가 적혔다.

주심은 비니시우스가 퇴장 뒤에도 경기장에 남아 큰 소리로 항의하며 자신에게 공격적인 태도로 다가왔고, 동료들이 그를 붙잡아 제지했다고 기록했다.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보고서에 담기지 않았다. 마르카에 따르면 스페인 심판기술위원회는 공을 다투는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상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위를 난폭행위로 분류하며, 1경기를 넘는 출전 정지도 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 전 치르는 리그 경기는 세비야전 한 경기다.
참고 자료
비니시우스는 비야레알전에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행동으로 퇴장당했고, 퇴장 뒤 항의와 공격적인 태도는 심판 보고서에 기록됐다. 2경기 이상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 엘 클라시코에 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