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영상으로 팀워크 강조한 김상식…삼성 3연승, 실점 71.7점

알뜰살뜰생활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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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부임 뒤 서울 삼성이 3연승을 거뒀고, 연승 기간 평균 실점 71.7점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앞서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간판 빅맨 이원석의 상무 입대와 이대성의 부상으로 전력 공백도 안고 있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과 첫 미팅에서 2023~2024시즌 NBA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 영상을 틀어 팀을 위한 움직임을 강조했다. 스타 선수들이 개인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동료를 살려 공격 기회를 만든다는 점을 보여주며 삼성의 방향을 설명했다. 훈련 중 욕심을 앞세우거나 실책 뒤 남 탓하는 태도가 보이면 즉시 훈련을 멈추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초반 세 경기에서도 팀 원칙에 어긋나는 선수는 교체했으며, 선수단 19명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츠먼 센터에서 열린 NCAA 남자농구 경기 자료사진. · Ken Lund from Reno, Nevada, USA · 원본 · CC BY-SA 2.0

김 감독은 모션 오펜스를 팀에 적용하는 한편 수비 변화를 이끌었다. 스포츠조선은 지난 시즌 승부처 수비에서 흔들렸던 삼성이 3연승 기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신예 이규태에게는 슈팅 기회가 나면 망설이지 말고 던지라고 주문했다. 김 감독은 이규태의 슈팅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키와 파워, 슈팅을 갖춘 만큼 수비를 강하게 하면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상식 감독은 팀워크와 수비를 강조했고, 삼성은 3연승 기간 평균 실점 71.7점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이규태에게는 수비를 강화하면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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