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7일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칼리아리는 사르데냐의 홈구장에서 유벤투스를 1-0으로 꺾었다. 폭우 속에 치러진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점유율 70%, 슈팅 21개로 공세를 주도했고 코너킥도 18개를 얻었다. 칼리아리는 점유율 30%, 슈팅 5개, 코너킥 1개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무렵 유벤투스에 주어진 페널티킥 판정은 VAR 검토 뒤 취소됐다.

유벤투스는 전반 25분에도 득점 기회를 잡았다. 케난 일디즈가 중앙으로 전진해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공을 건넸고, 데이비드는 이를 페데리코 미레티에게 연결했다. 미레티의 슈팅은 골키퍼 엘리아 카프릴레에게 막혔다. 후반 62분에는 일디즈가 수비수들을 제치고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결승골은 후반 65분 가에타노의 프리킥에서 나왔다. 골문을 등진 루카 마치텔리가 몸을 돌려 슈팅했고, 공은 골망에 꽂혔다. ANSA는 이 득점이 칼리아리의 경기 두 번째 슈팅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막판까지 공격을 이어갔고, 일디즈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기도 했지만 동점골을 얻지 못했다. 코너킥과 슈팅 수에서 크게 앞선 유벤투스의 공세를 칼리아리가 수비와 한 골로 버텨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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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18-1에도…칼리아리, 유벤투스에 1-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