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머피, 라쿠텐 팬심 밝히며 감독직 농담…일본 팬들 기대와 놀라움

오늘은여유롭게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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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팻 머피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팬이라고 밝히고, 구단 감독 자리를 알아봐 달라는 농담을 건넸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 등에 따르면 머피 감독은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취재진과 대화하다 라쿠텐의 성적을 물었다. 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답을 듣자 라쿠텐에서 감독을 맡고 싶다는 뜻을 장난스럽게 내비쳤고, 기자회견장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머피 감독은 2024년 밀워키 지휘봉을 잡은 뒤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이끌었으며,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밀워키와는 2026년까지 계약했고, 2027년부터 2년 동안 총액 895만 달러를 받는 연장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에는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2014년 토너먼트12 야구 선수, 자료사진. · Craig Chapman: Flickr, personal website · 원본 · CC BY 2.0

발언 뒤 일본 소셜미디어에서는 라쿠텐의 다음 감독이 될 것이라는 농담과 팀의 부진을 언급하며 도움을 바라는 반응이 나왔다. 머피 감독의 관심에 놀라거나 반가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MLB.com에서 밀워키를 취재하는 애덤 맥칼비 기자는 엑스에 기자회견 장면을 언급하며 머피 감독의 유쾌한 면모를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팻 머피가 라쿠텐 팬이라고 밝히며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농담을 했고, 일본 팬들은 놀라움과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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