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옥·박은서가 체감한 마나베의 변화…IBK, SOOP에 3-0 승리

오늘뭐먹지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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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베테랑 임명옥과 박은서는 새 사령탑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의 차분한 태도와 선수들끼리 대화할 시간을 보장하는 점을 팀의 변화로 꼽았다. 임명옥은 지난 시즌 상대 팀이었던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도 범실이 나와도 표정 변화가 적었다고 떠올렸다. 박은서는 마나베 감독이 긍정적인 태도로 대안을 찾아 선수들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작전타임이나 세트가 끝난 뒤 선수들이 먼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늘었다. 박은서는 경기 중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선수들끼리 이야기할 시간이 많아진 점을 좋게 평가했다. 임명옥은 경기하는 선수들이 직접 대화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임명옥에 따르면 마나베 감독은 전지훈련 때 시 차원의 지원을 받았지만 현지 인맥이나 친분을 내세우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장난을 건네고 미팅에서는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거듭 강조하는 모습도 보였다.

몰디브 여자부 전국 배구대회 결승전 모습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머문 IBK기업은행은 새 시즌을 앞두고 마나베 감독을 선임했다. 팀은 11일 컵대회 첫 경기에서 신생팀 SOOP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마나베 감독은 첫 승리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임명옥과 박은서는 마나베 감독의 차분한 태도와 선수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언급했다. IBK기업은행은 컵대회 첫 경기에서 SOOP에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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