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이 MC몽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했다.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2026년 9월 1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낸 고소를 9월 9일 취소했다고 밝혔다. 고소 제기 8일 만의 취하였다.

MC몽은 9월 5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김민종을 언급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는 취지로 사과했다. 이보다 앞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고, MC몽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감정적으로 김민종을 비난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김민종은 MC몽의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해당 발언과 의혹 확산으로 논의 중이던 김민종의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 진행이 중단되는 등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김민종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며, 법적 대응보다 사람을 품는 선택이 더 의미 있다고 밝혔다. 또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나아가자는 뜻을 전해 갈등을 매듭지었다.

참고 자료
김민종, MC몽 명예훼손 고소 취하…사과 받아들여